롱테일키워드를 노려라!

키워드는 내 제품 또는 브랜드를 광고하기 위한 핵심 수단입니다. 물론 내 브랜드가 인지도가 있다면 이를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하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찾고자 하는 것을 ‘키워드’로 검색하여 내 사이트 또는 플레이스나 스토어에 방문하게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장 많은 유입과 구매가 발생하는 메인 키워드는 그만큼의 경쟁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확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롱테일키워드

롱테일 키워드

물론 이를 헤쳐나갈 방법 또한 존재합니다. 바로 롱테일키워드이죠. 비교적 메인 키워드보다는 검색량이 낮지만, 검색하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키워드를 노려 경쟁도는 낮추고 전환 잠재력이 높은 키워드를 채택하는 것이죠.

롱테일키워드는 주제별 키워드와 서포팅 키워드의 두가지 유형이 존재합니다. 토핑 롱테일은 일반적으로 로컬 SEO 전략을 채택하는 고유한 검색 쿼리를 나타내며, 서포트 롱테일은 헤드 용어의 덜 인기 있는 변형을 말합니다. 즉, 롱테일 키워드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검색 엔진에서 문의하는 질문에 해당하죠.

주제별키워드와 서포트키워드

일반적으로 이런 문구는 표준 검색어보다 길며 전환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들어 ‘커피’라는 키워드가 네이버 기준 월 검색량이 PC:18200, MOBIL:205500(스마트픽인 키워드리서치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라이브카운트 참조)라면, 커피원두는 PC:8140, MOBIL:26700이고, 더 디테일하게 커피원두그라인더는 PC:90, MOBIL:290인 것처럼 말이죠.

이때 커피라는 메인 키워드로 진입이 어려워 롱테일키워드를 찾는 경우 무조건 검색량이 낮다고 하여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경쟁도는 떨어지겠지만, 너무 수치가 낮을 경우 마케팅 목표로 잡기에는 그만큼의 이득을 고려할 수 없어 적정한 수치를 판별하여 목표로 잡는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롱테일키워드의중요성

롱테일키워드의 중요성

경쟁의 감소
앞서 말씀드린대로 가장 큰 사유는 경쟁의 감소입니다. 커피라고 검색했을 때와 커피원두, 커피원두그라인더는 검색량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이처럼 일부 검색어의 난이도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만큼 첫 페이지에 도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해 알 수 있죠. 롱테일 키워드의 장점은 첫 페이지에 도달하는 것이 보다 쉬워 고객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조금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확보한 순위로 오가닉 트래픽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져 사이트 지수 상승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수의 존재
커피라는 키워드에서 파생될 수 있는 단어는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헤드 키워드 한 가지 보다는 롱테일키워드가 많은 수가 존재하고, 더 많이 언급할수록 많은 유기적 트래픽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올바르게 수행하면 플랫폼에서 웹 방문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죠.

타겟 확보
명확하게 의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구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치아가 아픈 경우 본인이 방문하기 쉬운 지역을 토대로 ‘ㅇㅇ동치과’등으로 검색하게 되며, 이곳에 노출될 경우, 확인을 해보고 마음에 들면 방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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