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많이 급합니다. 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그들은 자극적이고 짧은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죠. 거기에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가 더해져 더욱 급한 소위 말하는 ‘성질머리’가 형성되어 있죠.
그런데 어떠한 정보를 얻기 위해 웹페이지를 방문합니다. 1초가 흐르고.. 2초가 흐르고.. 3초면 이미 남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겠죠. 대부분은 페이지에 오류가 났거나, 혹은 문을 닫아 없어진 웹사이트라고 인식 할거에요. 연구에 따르면 사용자가 메인 페이지 로딩 시 기대 심리보다 1초 느리면 최대 약 20%의 이탈률을 보이죠.
이처럼 페이지 속도를 최적화 하는 것은 검색엔진최적화(SEO)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SS, JAVASCRIPT, FLASH 파일 수 이해하기
페이지를 구성하는 CSS, JAVASCRIPT, FLASH 파일이 많아질 경우 서버에 많은 파일들을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웹페이지의 로딩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로딩 속도가 느려질수록 유저들의 이탈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겠죠. 때문에 파일 수를 20개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파일 수가 20개 미만이라면 좋은 상태이며, 20개 미만 40개 이상이라면 주의를 요하며 그 이상일 경우 매우 긴급하게 파일 수를 줄여야 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죠. 파일 수는 웹페이지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한 후 ‘소스보기’에서 (link), (scrlpt) 태그의 파일 수를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거에요.
이외에도 고객의 디지털 여정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때 고객 디지털 여정이란 디지털 채널에서 어떤 브랜드에 대해 처음 인지하게 되는 시기부터 제품구매, 정보획득을 하기까지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즉 고객이 검색엔진, 이벤트,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홈페이지로 유입되고 내부에서 네이게이션, 페이지 탐색 등을 통해 기업의 인지도와 로열티를 획득할 수 있도록 최적화 하는 것을 말하죠.
이를 위해 페이지 속도 최적화 등의 검색엔진최적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저들이 웹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도록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페이지를 구성하여 검색 결과 상위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하죠. SERP 첫 페이지의 경우 검색자의 약 90%가 유입되며, 1~3페이지 내에서 대부분의 검색 유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구글에 웹사이트 등록을 하신 경우 ‘구글서치콘솔 -> 실적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때 나오는 통계결과는 광고가 아닌 자연어 검색어를 대상으로 집계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구글서치콘솔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Google Search Consol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는 콘텐츠 SEO로, 광고용 키워드와 연관키워드를 통해 현재 홈페이지의 키워드 별 랭킹을 경쟁사와 비교하여 키워드 갭을 측정하고, 경쟁사의 잘된 사례를 벤치마킹합니다. 두 번째는 테크니컬 SEO로 앞서 측정된 핵심, 연관콘텐츠를 홈페이지의 메타데이터와 html 문서의 핵심 요소에 반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url과 같은 홈페이지 전체 구조에 해당하는 부분을 최적화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세 번째는 링크빌딩입니다. 자사와 경쟁사의 링크확산을 분석하여 모자른 링크를 보완해서 확산시키고, 이를 도메인 권한인 DA 개념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확산되는 모양새를 갖추도록 전략을 세우고 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구글서치콘솔 및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등 지원 도구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One Response
Itís hard to come by knowledgeable people about this subject, but you sound like you know what youíre talking about!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