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간에 워드프레스 SEO에 대해 안내해 드렸으면, 이번에는 그에 맞추어 글을 쓰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검색 엔진에 글을 쓸 때 물론 자신만의 독창적인 워딩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것을 말투에 반영하거나 두서없이 뒤섞어서 작성한다고 하여 독특한 워딩으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중구난방으로 뒤섞인, 요점을 알 수 없는 콘텐츠로 인식하고 좋은 점수를 부과하지 않을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를 발행할때도 이 부분을 고려하여 구글에서 선호하는 형태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네이버는 국내에서는 가장 이용자가 많지만, 해외까지 포함한다면 구글에 비해 현저히 발행된 콘텐츠 수나 이용자 수가 적은 편입니다. 때문에 SEO 로직이 비교적 덜 중요한 네이버에 비해 구글이나 빙 등의 플랫폼에서 내 게시글이 노출되려면 보다 많이 신경 써야 하죠.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방법
구글 로직은 정말 오랜 기간동안 방대하게 쌓여왔기 때문에 100% 이대로만 작성하면 무조건 노출이 된다는 알고리즘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기본 가이드를 토대로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독자적인 콘텐츠를 발행한다면 가능성이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이미지 대신 텍스트
SEO 기준에 부합하려면 이미지로 가득한 콘텐츠보다는 텍스트가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보다 텍스트가 많이 들어가면 전문성이나 체류 시간 등에서 이점을 볼 수 있으며, 페이지 로딩 시간에서도 이미지가 많으면 길어지기 때문에 텍스트 위주로 채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무조건 이미지가 아예 없으면 글만 나열되어 있어 흥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적절히 섞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태그의 활용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인 #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코딩 용어인 H태그, 메타태그, 이미지태그를 말합니다. 구글에서는 목차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이러한 순서를 만드는 방법을 H태그라고 하죠. 글의 제목, 소제목, 내용 등을 구분지어서 표현하여 봇이 콘텐츠 글을 긁어갈 때에도 명확하게 중요도에 따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태그는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해당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넣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메타태그는 타이틀, 디스크립션, 키워드 등 검색 시 나오는 요약문 정도로 이해할 수 있으며, 제목과 소재 설명, 키워드 등을 안내할 수 있는 태그입니다. 이처럼 검색 엔진과 기타 페이지에 대한 추가 정볼르 제공하는 HTML태그를 메타태그라고 부릅니다.
검색엔진 등록
사이트를 제작하고 난 이후 여러 플랫폼에서 검색될 수 있도록 검색 엔진에 등록해야 합니다. 물론 등록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안뜨는 것은 아니지만, 내 사이트가 여기에 있다고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시일을 당길 수 있죠.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진행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글 작성 시 내부, 외부 링크를 걸어둠
포스팅을 진행할 때 외부 링크 혹은 내부 링크를 걸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용자가 계속해서 접속을 유지하고, 정보를 연쇄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구조가 갖추어져 있으면 사이트 내 체류시간이 증가할뿐 아니라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데 유용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러한 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틀이고 그 안에서 맞춤법을 잘 지켜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행하다보면 요령이 붙어 검색 엔진에서 선호하는 글을 작성하실 수 있게 되실 거에요.ㅎㅎ
2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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